2015년 매출 15조원 … 웅진에너지ㆍ웅진폴리실리콘 수직계열 강화 웅진그룹이 앞으로 5년 내에 매출을 2009년의 3배가 넘는 15조원으로 늘리고 2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웅진그룹은 4월1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윤석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룹의 미래 청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웅진은 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태양광사업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주요 계열사별로는 태양광 웨이퍼 등 태양광 장비를 생산하는 웅진에너지는 2010년 기업공개를 추진하면서 설비증설을 통해 세계 3대 태양광 잉곳(주형) 및 웨이퍼 생산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태양광 산업의 쌀로 불리는 폴리실리콘(Polysilicone)을 제조하는 웅진폴리실리콘은 2010년 공장을 완공하는 것을 계기로 태양광 산업 전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웅진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고 있는 수처리 사업 등 계열사 간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세계 3위 필터 생산기업인 웅진케미칼과 물 관련 분야에 주력해온 웅진코웨이는 협력체제를 갖추고 2010년부터 수처리 사업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고, 극동건설은 태양광과 수처리에 관련된 전문 플랜트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윤석금 회장은 간담회에서 “R&D 역량을 강화해 세계적인 기술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지자체 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업이 커지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치할 생각이 전혀 없고 정치 참여요청을 받고 생각해 보겠다고 한 적도 없다”고 못을 박았다. 또 웅진그룹이 세종시에 투자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는 “투자가 지연되는 것은 좋지 않다”며 세종시 관련법 개정안에 대한 정치권의 빠른 결정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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