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 11.7대1로 골든오일과 합병… 생산광구 15개 포함 28개 동양그룹이 석유 개발 전문기업인 골든오일을 흡수ㆍ합병함으로써 해외자원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동양그룹은 계열사인 동양시멘트와 유전 개발기업 골든오일이 5월11일 주주총회를 거쳐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4월1일 발표했다. 골든오일은 해외 유전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코스닥 등록기업으로 캐나다, 페루, 아르헨티나 등 북남미 4개국에서 총 28개 광구를 개발하고 있으며, 원유를 생산중인 곳은 15개 광구, 운영권을 가진 광구는 16개에 이른다. 골든오일의 2009년 원유 매출은 130억원 가량으로 2011년 본격적으로 상업생산이 이루어지면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동양그룹은 내다봤다. 동양그룹은 2008년 5월 1400억원의 골든오일 전환사채를 인수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바 있으며 계열사인 동양시멘트도 시멘트 제조연료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2008년부터 동남아 등지서 유연탄 광구 개발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시도해왔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골든오일 합병으로 기존 유연탄과 희소광물에 유전 개발사업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자원개발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으며 광범위한 해외 네트워크망을 갖추고도 그동안 투자재원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골든오일도 광구 개발에 필요한 투자 여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합병비율은 골든오일과 동양시멘트가 1대 11.7이다. 회사명도 동양시멘트로 통일되며 합병 이후 동양시멘트에서 동양메이저와 동양캐피탈, 동양파이낸셜 등 동양그룹 계열 3사가 차지하는 지분율은 53% 가량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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