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반도체 생산공장 건설
국내기업 포함 글로벌 3사 … 10여개 공장 추가 건설 계획도 국내기업인 하나마이크론을 포함한 해외기업 3사가 브라질에서 반도체 공장 건설에 나선다.현지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한국을 비롯한 3개 해외기업체들이 브라질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4월5일 보도했다.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인 하나마이크론을 포함해 해외기업 3사가 2010년 안에 반도체 공장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 마이크론은 남부 리우 그란데 도 술에 공장을 세울 예정이며, 다른 2개 공장은 아직 건설부지와 일정이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는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반도체 산업 육성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각종 면세 혜택을 내걸고 3년여 전부터 반도체 생산공장 유치를 추진함으로써 자국의 반도체 판매가격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뜨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이밖에도 10여개 공장을 추가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해외기업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신문은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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