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직원 승진 1년씩 늦춰
대리ㆍ과장ㆍ차장 승진연한 5년으로 … 인력수급 안정이 주된 목표 한화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한화와 한화케미칼이 인력 수급의 안정을 위해 직원 승진 연한을 1년씩 늦췄다.4월1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와 한화케미칼은 과장에서 차장, 차장에서 부장이 되는 연한을 4년에서 5년으로 변경했다. 한화케미칼은 대리에서 과장이 되는 연한도 5년으로 바꿨다. 따라서 ㈜한화는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승진 연한을 4년-4년-4년-4년에서 4년-4년-5년-5년이 됐고, 한화케미칼은 4년-5년-5년-5년이 됐다. 한화그룹은 관련사규를 2009년년 수정해 2010년 4월 초 승진 인사부터 적용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전 인력의 안정적인 조직의 안정을 위해 주력 계열사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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