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 삼림 파괴에 노예동원 주장 … 코스트 감축에 친환경 브라질산 에탄올(Ethanol)이 생산비 감축 및 환경보호 효과에도 불구하고 아직 충분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현지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FP)를 인용해 미국산 에탄올이 옥수수를 원료로 사용하는 반면, 브라질은 1920년대부터 사탕수수를 이용함으로써 경제적ㆍ환경적으로 큰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사탕수수 에탄올이 재배면적 1에이커당 생산비용이 옥수수 에탄올에 비해 30% 가량 낮으면서 2배 이상의 소득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브라질이 사탕수수 에탄올 생산ㆍ소비를 통해 1974-2004년 사이 6억톤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를 거뒀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그러나 사탕수수 재배가 브라질 동부 대서양 연안 지역 Mata Atlantica 삼림을 대규모로 파괴하고, 노예노동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청정에너지의 어두운 이면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브라질은 미국과 함께 에탄올 생산량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세계 에탄올 수출시장에서 브라질의 비중은 4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의 에탄올 생산량은 2008-09년 257억리터에서 2020년 경에는 640억리터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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