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사업 “탄력”
신한투자, 해외투자 2079억원 유치 … 설비 투자자금 및 임상비용 마련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신한금융투자는 셀트리온아 해외투자 유치로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셀트리온은 4월22일 싱가폴 국부펀드인 테마섹을 대상으로 207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배기달 신한투자 연구원은 “유상증자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필요한 시설 자금과 임상 비용을 마련할 수 있어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또 대규모 투자 재원을 마련해 앞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오시밀러는 합성 제네릭과 달리 생산설비 투자가 중요하며, 임상에도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밖에 “유명한 테마섹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기 때문에 대외 인지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0/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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