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ker, 폴리실리콘 1만톤 완공
총 생산능력 2만5000톤으로 확대 … 글로벌 2위로 경쟁력 강화 Wacker가 4월21일 Burghausen 소재 폴리실리콘(Polycrystalline Silicone) 1만톤 플랜트를 가동했다.세계 Hyperpure 폴리실리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5억유로를 투자해 확장한 것으로 기존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 가동됐으며, 2010년 2/4분기에는 풀가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Wacker은 폴리실리콘 총 생산능력이 2만5000톤을 넘어섰으며, Pyperpure 시장에서는 세계 2위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신규 플랜트는 기존 Burghausen 실리콘 생산설비와 통합돼 있으며, 부산물은 실리콘 공급체인 가운데 다른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하고 있어 코스트 경쟁력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Wacker는 Nunchritz에도 폴리실리콘 1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는 등 폴리실리콘 사업 확장에 총 20억유로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도윤 연구원> <화학저널 2010/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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