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신약 개발기술 미국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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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지속시키는 신기술 … 2014년 이후 매년 신약 1-2개 출시 계획 한미약품이 개발한 신약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 기술이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특허를 취득하며 주목받고 있다.랩스커버리 기술(Lapscovery Technology)은 한미약품이 독자개발한 일종의 약물전달 시스템(Drug Delivert System)으로, 대장균 발효를 통해 생산한 운반체에 바이오의약품을 결합해 약효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신기술이다. 한미약품은 2007년 랩스커버리 관련 국내 특허를 획득했으며, 2010년 미국에서도 특허를 얻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랩스커버리 기술은 기존의 단백질 신약에 새로운 효능을 강화하는 기술로 현재 이 기술을 통해 8개의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며 “당뇨병치료제와 항암 보조제, 빈혈치료제 등의 임상시험을 국내와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2104년 이후 랩스커버리 기술을 이용한 신약을 2014년 이후 매년 1-2개씩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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