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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바이오 기술이 화학 경쟁력의 척도… 고유가, 석유자원 고갈,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규제 강화로 산업바이오기술(Industrial Biotechnology) 개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바이오연료는 바이오매스 확보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이지만, 바이오화학제품은 바이오화학기술이 경쟁력의 척도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화학기업들은 바이오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술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기업들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바이오화학산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로 정부 주도 아래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중장기 R&D 전략이 미흡한 실정이어서 산업화를 위한 지원제도가 요구되고 있다. 고유가·석유고갈·온실가스 “3박자” 바이오화학은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사용하거나 생산공정에서 효소나 미생물을 이용해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산업을 일컫는다. 바이오매스 등 재생가능한 원료를 이용하거나 재생 불가능한 원료를 이용하더라도 친환경기술을 적용하면 다양한 바이오화학제품을 제조할 수 있다. 한국은 세계 10위의 에너지 소비국인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국으로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국제적인 압력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3년 포스트 교토체제를 앞두고 바이오화학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석유 및 석탄 등 화석원료를 재생가능한 원료로 대체하고 저에너지 산업구조로 전환하는 새로운 국가발전의 패러다임으로 저탄소 녹생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유가, 석유자원 고갈, 환경규제 강화 등에 따라 바이오화학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바이오 시장 관계자는 “바이오매스와 산업바이오기술을 화학산업에 접목한 바이오화학산업이야말로 국내 화학 및 바이오산업을 한 단계 수 있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2010년 세계 바이오화학제품 시장은 전체 화학시장의 10-20%로 800-1600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 전략 미흡 “걸음마 수준” 국내 바이오화학산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다. 정부 주도 아래 연구개발 및 상업화가 진행중이나 체계적인 중장기 전략이 미흡하고 산업바이오에 대한 정부투자는 88억원으로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바이오화학산업 기술개발이 본격화하고 있지만 초기투자의 부담, 개발기간의 장기화 및 결과의 불확실성 등으로 신규 참여도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화학산업에서 바이오화학산업의 비중은 약 2%에 불과해 선진국의 5-7%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시장 관계자는 “바이오매스도 부족할뿐더러 발효부문을 제외한 관련기술 역시 국제경쟁력이 미흡하다”며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해 국내 바이오화학산업의 문제점 및 선진국의 관련정책을 검토함으로써 적극적인 기술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제언했다. 세계 바이오화학제품 시장규모는 2025년까지 연평균 8-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0/5/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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