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세계시장 불황 “오들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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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자동차용 수요 호조 … 감산·감원·공장폐쇄 이어져 세계 EP(Engineering Plastic) 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2008년 4/4분기부터 자동차·건설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EP 수요가 급감하고, 2009년 들어 원료코스트가 폭등하면서 수익성이 극도로 악화됐다. 컨설팅기업 The Freedonia Group에 따르면, 세계 EP 수요는 2012년까지 연평균 3.1% 증가해 54억파운드에 달하고, PC(Polycarbonate), 나일론(Nylon),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등 3대 EP가 전체의 7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 EP 생산기업들은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화학 플랜트는 대부분 대량 생산체제로 일정수준 이하로 가동률이 하락하면 코스트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세계 PC 수요는 2008년 327만톤에 달했으나 불황이 심화되면서 30-40% 감소하고 자동차용은 무려 40-50% 급감했다. 이에 BMS(Bayer MaterialScience)는 PC 수요증가율 예상치를 4-6%로 2-4%p 하향 조정했다. 다만, 자동차용은 유리 대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PC 글레이징(Glazing)은 유리보다 40-50% 가벼워 고유가 시대에 경량화와 연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PC 메이저들은 2008년 4/4분기 원료코스트 하락에 힘입어 마진이 개선됐으나 2009년 벤젠(Benzene)과 페놀(Phenol) 가격이 상승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BMS는 코스트를 감축하기 위해 2008년 4/4분기부터 세계 곳곳에서 플랜트 가동을 중단하고 감원을 단행했다. <화학저널 2010/5/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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