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ㆍ바나듐ㆍ탄산리튬 급증 … 구리ㆍ알루미늄ㆍ아연ㆍ납은 감소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조달청의 원자재 비축물량이 전반적으로 크게 감소한 가운데 IT, 의료, 자동차산업 등 신 성장산업의 필수 원자재가 되는 희소금속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월25일 조달청에 따르면, 2010년 3월 말까지 새로 비축한 국제 원자재는 1만1919톤으로 전년동기대비 76% 급감했다. 구리가 2009년 1/4분기 2만3000톤에서 2010년 1/4분기 999톤으로 급감한 것을 비롯해 알루미늄도 2만1015톤에서 6000톤으로 1만5000톤 이상 크게 줄었다. 또 아연 1506톤 → 1000톤, 주석 500톤 → 400톤으로 각각 506톤, 100톤 감소했으며 2009년 1/4분기 500톤을 비축했던 납은 전혀 구매하지 못했다. 2010년 들어 미국 등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투기 수요까지 겹쳐 국제 원자재 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희소금속은 국제가격의 상승폭이 크지 않아 신규 비축물량이 늘었다. 반도체 원료인 실리콘(Silicone)은 2009년 2000톤에서 2800톤으로 40% 늘었고, 합금 제조에 쓰이는 바나듐과 리튬2차전지의 원료인 탄산리튬은 1/4분기에만 250톤, 170톤을 새로 비축했다. 특히, 5월 들어 유로존의 재정위기 확산과 중국의 긴축정책에 따른 수요 둔화가 점쳐지면서 국제 원자재 가격도 점차 하락하고 있어 2/4분기 이후에는 조달청의 비축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달청 원자재 총괄과 관계자는 “국제 원자재 가격의 동향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8월까지는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5월부터 비축재고를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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