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에너지절약 시장 활성화 추진
지경부, ESCO 사업 전문성ㆍ경쟁력 확보 … 7월까지 발전방안 마련 정부가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사업을 공공기관부터 우선 추진한다.지식경제부는 5월25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에너지절약 산업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 절약 시장 활성화를 위해 냉ㆍ난방과 단열개선 등을 포함해 정부청사의 ESCO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전 공공기관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지경부는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ESCO가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에너지진단과 컨설팅, 효율개선 설비를 포함한 에너지절약 산업 발전방안을 7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ESCO(Energy Service COmpany)는 기술과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한 에너지 사용자를 대신해 에너지 사용시설을 개체하고, 발생하는 에너지 절약 효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이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세계 ESCO 시장 및 정책자금 지원현황 | <화학저널 20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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