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에 최대 100억원 투자
서울시, 바이오펀드 2000억원 조성 … 마곡 바이오클러스터 육성도 서울시가 유망 바이오기업에 최대 100억원을 투자한다.서울시는 서남부권 미래지식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있는 마곡지구를 바이오클러스터로 육성하고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지원키로 했다. 서울시는 2012년까지 바이오산업 육성과 마곡지구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서울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펀드 투자규모는 600억원에 달하며, 공공자금과 민간자금 1400억원을 유치해 총 2000억원의 바이오펀드를 조성한다. 바이오메디컬 펀드는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펀드 중 최대로 바이오·제약·의료기기 등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마곡 바이오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국내외기업에 집중 투자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내 바이오기업들에게 최대 100억원까지 장기투자자금을 지원해 스타기업으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바이오산업을 핵심 성장산업으로 적극 육성해 서울시가 세계경제의 중심에 설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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