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저장공간 36만5000kl … 시장 민영화 대비 저장공간 확보도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LNG(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임대 사업을 추진한다.포스코는 일본 Itochu상사와 LNG 저장탱크 임대서비스 및 상업거래를 위한 최종계약서에 서명했다고 6월10일 발표했다. 일본은 바다가 깊지 않아 대형 LNG선이 들어가기 어렵고, LNG 수입기업이 여러 곳이어서 저장공간 확보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대형 LNG선이 출입하기 쉬운 한국에 거점 저장탱크를 만들어 가스 가격이 싼 여름에 LNG를 구입해 저장한 후 가스 가격이 오르는 겨울에 작은 배로 나누어 일본에 운반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에너지와 신ㆍ재생 에너지 분야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는 포스코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 가스 시장 민영화에 대비해 LNG 저장 공간을 확보해 놓는 것이 나쁘지 않은 전략이다. 포스코는 광양제철소 LNG 터미널을 이용해 Itochu상사 LNG 물량을 탱크에 저장ㆍ송출할 계획이며, 제철소 에 16만5000㎘ 저장탱크 1기를 추가 건설하고 있다. 2013년 공사가 완공되면 포스코는 10만㎘ 저장탱크 2기와 16만5000㎘ 저장탱크 1기를 합쳐 36만5000㎘의 LNG 저장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일본 LNG 인수기지들이 고질적으로 저장공간 부족을 겪고 있는 만큼, 상당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양에 LNG를 저장함으로써, 국내 에너지 자원 비축량을 늘릴 수 있는 만큼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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