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계최대 AM-OLED 라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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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탕정에 2조5000억원 투입 … 2011년 7월 기판ㆍ패널 생산 본격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라인 기공식을 가졌다.6월22일 충남 아산시 탕정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단지에서 5.5세대 AM-OLED 라인 기공식을 가지고 착공에 들어갔다. 총 2조5000억원을 투입해 4만2000여평의 부지에 건설하는 5.5세대 AM-OLED 신규라인은 2011년 7월부터 본격 가동되며, 기판(1300×1500㎜ 기준) 월 7만장, 모바일용(3인치 기준) 패널 월 3000만매의 양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공식에는 강호문 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LCD(Liquid Crystal Display) 사업부 장원기 사장, 삼성SDI 최치훈 사장, 삼성코닝정밀소재 이헌식 사장,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화학저널 2010/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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