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 플래스틱 내장재 공장 화재
플래스틱 내장재에 내부 4000㎡ 소실 … 재산피해 2억3000여만원 익산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 세한의 공장에서 불이나 2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6월28일 오후 10시44분 경 전북 익산시 팔봉동 제2공단에 위치한 세한에서 화재가 발생해 2억3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공장에 있던 근로자 3명이 소화기로 불을 끄다 연기를 마셔 인근 원광대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공장에는 40여명의 근로자가 작업하고 있었으나 불이 나자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GM대우자동차에 플래스틱 내장재를 납품하는 공장(1만3000여㎡)에서 시작돼 설비와 플래스틱제품, 내부 4000㎡ 등을 태워 모두 2억3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6월29일 오전 1시 경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직후 장비 25대와 소방대원 125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불이 번지는 속도가 워낙 빠른데다 화염이 거세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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