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섬유 시장 드디어 형성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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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피아, Cummins와 장기 공급계약 … 자동차용 필터용 생산 수요처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왔던 나노섬유 시장이 개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나노섬유 생산기업인 엔티피아는 미국의 Cummins와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23일 발표했다. 10년동안 Cummins에게 나노섬유를 공급할 계획이며, 공급된 나노섬유는 일반 부직포를 대신해 자동차용 필터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술 DuPont, 판매 Cummins, 생산 엔티피아의 분업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수요처를 찾지 못하던 나노섬유 시장의 개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나노섬유는 섬유산업의 신 성동력으로 엔티피아를 포함한 일부에 생산되고 있지만 수요처가 없어 관련기업들이 매출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Cummins와의 계약을 계기로 신규수요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엔티피아 전 이사의 150억원 횡령문제 등으로 코스닥 상장폐지가 결정됨에 따라 공급계약 지속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나노섬유는 엔티피아, 에프티이엔이 시스템, 나노필 3사에서 양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엔티피아는 500kg, 에프티이엔이 시스템은 200kg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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