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70달러 붕괴 “임박”
7월2일 1.33달러 내려 70.52달러 형성 … WTIㆍBrent유도 하락 7월2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지표 악화 소식에 따른 경기회복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72.14달러로 0.81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1.65달러로 0.69달러 내렸다. 두바이(Dubai)유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 및 중국의 산업생산지수 둔화 등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1.33달러 하락한 70.52달러를 형성했다.
6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12만5000명 감소했으며, 5월 공장재 주문이 1.4% 감소함에 따라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켰다. 그러나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이 제한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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