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당분간 공급과잉 불가피
대림 HDPE 6월4일부터 재가동 … Nanjing Jinling 6월2일부터 재가동 아시아 폴리머 플랜트의 정기보수가 마무리되고 가동률이 향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플랜트의 가동률은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폴리미래는 여수 소재 PP(Polypropylene) 70만톤 플랜트의 7월 가동률을 100%로 유지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여수 소재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27만톤 플랜트를 5월24일부터 실시한 정기보수를 마치고 6월4일부터 재가동에 돌입했다. SK에너지의 울산 소재 PP 34만톤 플랜트 역시 6-7월 가동률이 100%를 유지하고 있으며, 호남석유화학의 대산 소재 PP 50만톤 플랜트와 여수 소재 PP 40만톤 플랜트 역시 풀가동되고 있다. Indian Oil은 Panipat 소재 PP 60만톤 플랜트를 6월 가동률이 80%를 기록하고 있으며, Reliance의 Jamnagar 소재 PP 90만톤 플랜트는 풀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ormosa의 Ningbo 소재 PP 45만톤 플랜트와 Linyuan 소재 PP 40만톤 플랜트는 가동률을 8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타이 PTTPE의 Map Ta Phut 소재 LLDPE(Linear Low-Density PE) 40만톤 플랜트는 6월14일 재가동에 들어갔다. <박찬영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폴리머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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