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촉매 국산화 기대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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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발전소 설계 Hitachi 주도 … 수입제품 채용 가능성 높아 산업용 환경촉매인 탈질촉매 및 탈황촉매의 국산화 기대감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한국동서발전은 국내 최대 석탄화력발전소인 당진화력발전소 9호기 및 10호기 입찰에 대림산업과 Hitachi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7월6일 발표했다. 따라서 보일러는 물론 핵심 환경소재인 촉매까지 모두 수입제품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촉매분야는 설계 단계부터 엔지니어링기업이 턴키 형태로 구매해 적용하고 있어 일부에서는 국산보다는 일본산 촉매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대림산업과 Hitachi의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나 핵심 설계는 Hitachi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촉매는 엔지니어링과 설계 초기단계부터 유기적인 관계가 요구되지만 핵심 설계에 국내기업의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산 촉매 사용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전했다. 당진화력발전소 9호기, 10호기는 100만㎾ 석탄화력발전소로 각각 2015년 12월과 2016년 6월 준공되며 공사비용은 6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7/13>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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