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중국수요 침체 “하락행진”
CFR China 865달러로 25달러 떨어져 … 원료 코스트 하락도 영향 PVC 가격은 7월7일 CFR China 톤당 865달러로 2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PVC(Polyvinyl Chloride) 가격은 중국수요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료 에틸렌(Ethylene) 가격 부진과 7월 공급처 가격인하 등이 맞물리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Formosa Petrochemical은 No.1 에틸렌 크래커 폭발에도 불구하고 PVC 36만톤 플랜트를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PVC 가격은 7월을 고비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미국 Shintech이 8월까지 Plaquemine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30만톤 확대함에 따라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타이완의 Ocean Plastics은 가동률이 70%에 그쳤던 Taoyuan 소재 PVC 15만톤 플랜트를 7월 초부터 재가동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PVC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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