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300대 강소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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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섬유 생산기업 웰크론(대표 이영규)이 수출입은행이 주관하는 히든챔피언에 선정됐다. 웰크론은 심사에서 기술력(40%), 성장잠재력(30%), CEO 역량(10%), 재무건전성(20%) 등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나 환위험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웰크론은 히든챔피언 선정을 계기로 차세대 성장동력인 나노소재, 친환경 소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세계적인 소재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히든챔피언 선정기업에 2019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해 세계시장에서 지배력을 갖는 강소기업 300곳을 육성할 계획이며 3월에 1차로 34사를 선정하고 6월30일 2차로 31사를 추가 선정했다. <화학저널 20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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