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까지 폐식용유 활용 3000톤 플랜트 운영 … 정부 45억원 지원
화학뉴스 2014.08.06
웰크론한텍(대표 이영규)은 미활용 원료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생산기술 개발사업의 개발자로 선정됐다고 8월6일 발표했다.
바이오디젤 생산기술 개발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융합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산업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규 지원사업이다. 웰크론한텍은 바이오디젤 원료로 사용이 어려웠던 고산가 폐식용유와 음식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음폐수 등을 복합고체촉매를 이용해 바이오디젤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정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웰크론한텍은 바이오디젤 양산용 플랜트까지 개발할 계획이며 2014년 5월 평가위원회의 심사와 현장점검을 마쳤다. 개발사업은 웰크론한텍을 비롯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현대오일뱅크, 이스턴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공동 참여하며 미활용 유지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상용 플랜트 기술개발이기 때문에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 기술을 보유한 웰크론한텍이 주관사업자로 참여한다. 사업 규모는 정부지원금 45억원을 포함 총 60억원으로 2014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3년 동안 생산능력 3000톤 상당의 파일럿 바이오디젤 플랜트를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웰크론한텍은 생산능력 5만톤의 상용화 플랜트를 개발해 바이오디젤 플랜트 사업까지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디젤은 원료의 95% 이상이 유채, 콩, 팜유(Palm Oil)로부터 추출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곡물원료 부족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식물성 기름 사용에 대한 제재와 함께 비식용 유지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생산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웰크론한텍 관계자는 “미활용 유지로 바이오디젤을 생산함으로써 해외에서 수입하는 바이오디젤 원료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며 “뿐만 아니라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디젤 플랜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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