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250달러도 붕괴 “위기”
포르말린ㆍDME 유도제품 수요 저조 … 반덤핑관세로 반등 가능성도 메탄올(Methanol) 아시아 가격은 3월 말 톤당 300달러가 붕괴된 후 5월 초부터 CFR China 및 FE Asia 250달러대에서 정체되고 있다.특히, CFR China는 유도제품 수요가 저조해 6월부터 240달러대에서 머무르고 있다. 중국은 2010년 봄부터 포르말린(Formalin) 수요가 정체되기 시작했고 DME(Dimethyl Ether)는 불법혼합 폭발사고에 의한 규제 강화로 플랜트 가동률이 대폭 떨어지는 등 유도제품 수요가 모두 저조했으며 석탄공법 가동률이 일시적으로 상승했다. 또 2009년 여름부터 말레이 Petronas의 No.1 66만톤 플랜트가 물 부족 등으로 가동을 중단했지만 5-6월 브루나이의 BMC가 85만톤, 오만의 OTI가 130만톤 플랜트를 신규 가동해 아시아 공급을 개시했다.
다만, 최근 중국 플랜트가 수입에 따른 경쟁력 약화로 가동률을 30%로 떨어지고 BME에서 설비 트러블까지 발생했다. 여기에 중국 상무부는 6월24일까지였던 사우디, 말레이, 인도네시아, 뉴질랜드산 수입 메탄올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6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상무부는 7월부터 잠정관세를 부과할 예정이어서 반등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Methanex는 APCP(아시아 계약가격)를 5월부터 3개월 연속 톤당 310달러로 고시했다. 표, 그래프: | Methanol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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