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74달러 후반으로 급등
7월23일 2.15달러 올라 74.58달러 형성 … WTI는 78.98달러 형성 7월23일 국제유가는 열대성 폭풍의 세력 약화에 따라 멕시코만의 생산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78.98달러로 0.32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7.45달러로 0.37달러 내렸다. 반면, 두바이(Dubai)유는 유럽경제 호조 소식 등이 뒤늦게 반영돼 전일대비 2.15달러 상승한 74.58달러에 그쳤다.
그러나 미국증시가 2일 연속 상승하면서 하락폭이 제한됐다. 유럽 은행들에 대해 실시한 건전성 테스트 결과가 양호하다는 평가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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