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그린테크, FPCB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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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플렉스 지분 43.7% 인수 … 전자소재기업 전환 기반 마련 시노펙스그린테크(대표 손경익ㆍ이진희)가 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FPCB 사업에 진출한다.시노펙스그린테크는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생산기업인 시노펙스플렉스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8월4일 공시했다. 시노펙스플렉스의 지분 인수금액은 10억원이며 소유지분 비율은 2.4%에서 43.7%로 늘어났다. 시장에서는 시노펙스플렉스의 지분 인수에 대해 전자소재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시노펙스그린테크의 사업구조는 기계설비 등에 치중돼 있어 신 성장동력이 절실했을 것”이라며 “FPCB 사업 진출은 단순한 신규사업 추진이 아닌 전자소재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FPCB 사업의 수익성 확보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다른 시장 관계자는 “FPCB가 디스플레이 등 전자산업의 성장과 함께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지만 수요기업의 지속적인 원가인하 압박과 과당경쟁으로 수익률이 10% 안팎으로 낮아지고 있다”며 “시노펙스그린테크의 FPCB 사업부문 역시 당분간 큰 폭의 수익성은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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