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연이은 화재로 폭등지세
FOB Korea 1170달러로 70달러 급등 … Formosa 연속 화재가 결정타 프로필렌 가격은 8월6일 FOB Korea 톤당 1170달러로 70달러 급등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세는 Formosa의 연이은 화재 사고로 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국제유가까지 배럴당 82달러로 상승함에 따라 초강세를 나타냈다. 싱가폴에서는 Shell의 에틸렌 80만톤 크래커가 컴프래셔 이상으로 정상가동하지 못하고 있고, Formosa는 7월7일과 25일 연이어 발생한 화재 사고로 프로필렌 3개 플랜트 총 110만톤이 가동을 중단해 타이완의 프로필렌 공급부족을 심화시켜 아시아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사우디 PetroRabigh의 FCC 플랜트에 문제가 발생해 프로필렌 공급이 원활치 못하자 PP 70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Nanjing 소재 PP 15만톤 플랜트가 폭발 사고로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자가소비 목적으로 수입했던 프로필렌 1500톤을 Spot 시장에 내놓아 주목을 끌고 있다. 표, 그래프: | Prop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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