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 포모사 화재 영향 “급등”
FOB Korea 975달러로 50달러 상승 … 가동중단 잇따라 불안 장기화 아시아 O-X(Ortho-Xylene) 가격이 FOB Korea 톤당 974-976달러로 50달러 급등했다.타이완 Formosa가 화재로 2주째 O-X를 비롯한 BTX 생산에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Mailiao 소재 54만배럴 정유설비가 가동을 중단하면서 생산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KP케미칼은 O-X를 FOB Korea 톤당 940달러에 거래해 CFR 기준으로는 톤당 965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한화케미칼의 울산 소재 PA(Phthalic Anhydride) 8만톤 플랜트가 시스템 이상으로 5일간 가동을 중단했다. CPC의 Linyuan 소재 No.2 O-X 7만톤 플랜트도 정기보수에 들어가 9월15일 재가동하고, No.3 P-X 플랜트의 정기보수가 9월 중순부터 10월25일까지 예정돼 있어 당분간 급등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박찬영 기자> 표, 그래프: | O-X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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