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지·아세톤·Chlorothalonil·고분자응집제 4품목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에 대한 긴급자금 지원 대가로 무역자유화 조치와 관련 무역관련 보조금과 수입선다변화제도의 폐지, 수입형식승인제도의 투명성 제고 등을 요구, 무역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수입선다변화제도의 조기철폐 요구는 자동차·가전제품 등 전략시장 개방을 의미, 관련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화학제품은 4개 품목에 불과하고 시장규모가 크지않아 큰 타격은 없을 전망이나, 일부는 국내 메이커에게 치명적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입선다변화제도는 대일본 무역수지역조 개선과 가격취약산업 보호 및 기술개발 측면에서 1978년부터 시행돼 왔다. 이후 수입선다변화제도는 과거 외국기업의 가격횡포 방지, 국내시장 안정공급, 일본의 기술의존도 탈피라는 점에서 산업발전에 기여했다. 수입선다변화품목은 97년 상반기에 25개 품목이 해제된 후 97년12월초 기준 113개 품목이 남아 있으며, 그 중 기초화학제품은 4개 품목이다. 그중 25개 품목은 97년말 해제됐고 98년6월 40개품목, 98년12월 32개품목, 99년6월 16개품목을 해제할 예정이다. 화학제품 수입선다변화는 98년 상반기에 해제되느냐 여부가 전자, 자동차, 기계산업 못지않게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석유수지 수급현황 | 아세톤 수급현황 | 클로로타로닐 수급현황 | 고분자응집제 수급현황 | <화학저널 1998/1/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신재생에너지] 폴리실리콘, 미국 수입제한 “우려” | 2025-08-11 | ||
[퍼스널케어] 팜유, 인디아 수입관세 인하 파장 | 2025-07-22 | ||
[EP/컴파운딩] 소지츠, 친환경 PC‧PA 수입 확대 | 2025-06-0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플래스틱] 플래스틱 국제협약 ②, 플래스틱에 화학제품 포함 생산규제에 리사이클 “공방” | 2025-09-26 | ||
[화학무역] 일본, 화학제품 수출 확대 성공했다! | 2025-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