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남미시장 개척단 파견
섬유산업연합회가 남미 섬유시장 개척에 나선다. 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는 섬유직물수출입조합과 공동으로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남미 콜롬비아, 페루, 브라질에 섬유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개척단은 남미지역 섬유 중심지인 브라질 상파울루를 비롯해 페루 리마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투자설명회 등을 개최한다. 콜롬비아와 페루는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계기로 섬유수출이 증가할 것이 예상돼 시장 개척단 파견을 통해 국내기업들이 수출판로를 확대하고 시장을 조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섬산련은 시장개척단 참여기업에 수출상담 장소, 통역, 현지정보 등을 무료 지원할 예정이며, 참가 희망기업은 8월20일까지 섬산련 통상마케팅팀(☎ 02-528-4052)으로 신청하면 된다. <화학저널 2010/08/1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HS효성, 중국 탄소섬유 공세 강화 | 2025-09-17 | ||
[합성섬유] 효성티앤씨, 리사이클 섬유 확대 | 2025-09-15 | ||
[석유화학] 가성소다, 알루미나‧섬유 강세에… | 2025-09-12 | ||
[EP/컴파운딩] HS효성, 북미 탄소섬유 시장 공략 | 2025-09-10 | ||
[EP/컴파운딩] HS효성, 친환경 탄소섬유 생산 | 2025-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