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수요 급증 900달러 돌파
FOB Korea 931달러로 52달러 상승 … PEㆍMEG 제조용 수요 호조 에틸렌 가격은 8월19일 FOB Korea 톤당 931달러로 52달러 급등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PE(Polyethylene)와 MEG(Monoethylene Glycol) 제조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급 타이트로 전환돼 단숨에 900달러를 돌파했다. PE와 MEG의 수익성이 개선됨에 따라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Formosa Petrochemical은 No.1 에틸렌 70만톤 크래커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한 이후 아직까지 가동하지 못하고 있고, 일본의 Tonen Petrochemical은 에틸렌 51만5000톤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마무리하고 8월18일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이 아시아 및 유럽에 에틸렌을 수출하고 있으나 유럽가격이 CIF NWE 톤당 1015달러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아시아 수출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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