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70달러 붕괴 위협 “고조”
WTI, 8월23일 1.03달러 내려 71.65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하락 8월23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회복 부진 우려 및 휘발유 수요 둔화,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73.10달러로 0.72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3.62달러로 0.64달러 내렸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경기회복 지연 우려에 따른 미국증시 약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1.03달러 하락한 71.65달러에 마감했다.
여기에 여름철 휘발유 성수기가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수요 둔화에 따른 재고 증가도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달러화 강세의 영향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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