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70달러 붕괴 “임박”
8월24일 1.03달러 내려 70.62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하락 8월24일 국제유가는 경기회복 둔화 가능성 및 미국의 석유 수요 감소 등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71.63달러로 1.47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2.38달러로 1.24달러 내렸다. 두바이(Dubai)유 현물시세는 미국경기의 회복 부진 우려 및 휘발유 수요 둔화,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1.03달러 하락한 70.62달러에 마감했다.
7월 기존주택 판매가 383만채로 전월대비 27.2% 감소했고, Bloomberg는 미국의 2/4분기 경제성장률을 7월 전망치인 2.4%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 여름철 성수기 종료, 정유설비 유지보수 등에 따른 생산 감소 등으로 휘발유 수요가 둔화됐다는 소식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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