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산 7월 수입분 특별결제 허용 … 8월 수입분 결제 여부는 불투명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7월30일 수입한 이란산 원유에 대한 대금을 결제 만기일인 8월25일 입금함으로써 원유 수입 중단위기를 일단 넘겼다.8월26일 업계에 따르면, 7월 초 이란제재와 관련해 원유 수입대금 결제를 중단한 현대오일뱅크의 주거래 은행이 결제를 허용함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7월 말 원유 수입분에 대한 대금을 입금했다. 현대오일뱅크가 대금을 치른 원유 규모는 70만배럴로 알려졌다. 국내은행은 최근 이란에서 원유를 수입하는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에 수입대금을 입금을 해도 좋다는 공문을 보냈다. 시장 관계자는 “해당 은행이 사안의 중대성 등을 감안해 임시로 결제를 허용한 것 같다”며 “그러나 7월 수입분에 대해만 특별히 결제가 허용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따라서 9월 말까지 치루어야 할 8월 수입분의 결제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란에서 한 달에 1-2차례 유조선으로 원유를 들어오는데 대금은 통상 원유를 하역한 지 1개월 뒤에 치르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란에서 전체 원유 수입량 가운데 20% 정도인 하루 평균 7만배럴 정도 수입한다. SK에너지는 국내 은행을 통한 이란산 원유 수입대금 결제가 막히자 외국은행으로 우회하는 방식으로 수입대금을 송금하는 임시방편을 써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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