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6600억원 금융지원 … 지원대상 2-3차 협력기업으로 확대 GS그룹이 중소 협력기업을 돕기 위해 대규모 금융지원을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GS칼텍스가 총 3000억원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GS그룹은 중소 협력기업 상생펀드 1800억원, 네트워크론 2300억원, 직접 지원금 2500억원 등 총 66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했고 지원 대상도 2-3차 협력기업으로 확대키로 했다. GS그룹은 동반 성장을 위해 ▲원활한 자금 흐름을 위한 금융 지원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 지원 ▲기술 및 교육 지원 ▲상생 협력ㆍ공정거래 노력 지속 등을 상생 4대 원칙으로 세웠다. 특히, 주력사인 GS칼텍스는 자재 구매와 용역 계약기업의 거래대금의 20%에 해당하는 1400억원을 미리 지급하는 등 직접지원금 1800억원을 포함해 총 3000억원의 지원금을 마련했다. 또 윤활유와 PP(Polypropylene)를 임가공하는 협력기업에 원자재를 직접 공급하고 GS건설도 철근과 시멘트 등 주요 원자재를 협력기업에 공급하는 사급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단가를 인상할 때는 2-3차 협력기업에 단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상생경영의 범위도 넓히고 계약ㆍ하자 이행 보증 면제 등 지원책도 강화할 방침이다. 협력사가 장기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GS칼텍스는 우수 협력기업과 2-3년 장기 계약함으로써 경영 안전성을 보장하고 특허출원 비용도 지원키로 했다. 여수공장에서 진행해온 기술교육 지원과 해상수송 안전, 에너지 효율화 등 협력기업에 대한 간접적 교육 지원을 체계화하기 위해 GSC 협력기업 지원센터도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창수 회장은 “단일기업이 홀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고 중앙집중적 모델로는 복잡한 과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협력형 모델로 다양성을 보장하고 서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협력기업의 믿음직한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햇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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