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공급부족 해소 “하락세”
FOB Korea 1170달러로 25달러 떨어져 … Mitsui 재가동 영향으로 프로필렌 가격은 9월3일 FOB Korea 톤당 1170달러로 2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세는 일본 Mitsui가 Chiba 소재 나프타(Naphtha) 크래커를 재가동함에 따라 공급부족이 해소돼 하락세로 전환됐다. Mitsui Chemicals은 8월26일 기계적 트러블에 따라 에틸렌(Ethylene) 60만톤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했으나 9월9일 보수를 완료하고 재가동했다.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33만1000톤으로 생산 차질물량이 5000-60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의 PetroRaqbigh 역시 9월 6-7일부터 FCC(Fluid Catalytic Cracker)의 가동률을 80%에서 10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FCC는 프로필렌 생산능력이 90만톤에 달하고 있다. 한편, PetroVietnam은 Dung Quat 소재 PP(Polypropylene) 15만톤 플랜트의 시험가동을 마치고 최근 상업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을 담당했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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