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가동률 호조로 공급과잉 “확실”
IRPC 가동률 90% … 중국수요 증가로 벤젠가격 상승에도 수익성 양호 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동률이 80%를 넘어서고 있다.여기에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가격도 벤젠(Benzene) 강세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어 생산기업들의 수익성이 양호해지고 있다. 다만, 9월부터 11월 초까지 부분적인 가동중단이 이어지면서 공급과잉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IRPC는 Map Ta Phut 소재 20만톤 플랜트를 90% 가동하고 있다. SMI는 Merak 소재 No.2 24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Sinpoec ZRCC는 Huizhou 소재 62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고 있다. GPPC도 Tashe 소재 13만톤 및 35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으며, FCFC는 Mai Liao 소재 No.1 25만톤과 No.2 35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0%로 유지하고 있다.
GPPC는 Tashe 소재 No.3 35만톤 플랜트를 11월 중순부터 30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며, Taiyo는 Ube 소재 37만톤 플랜트를 8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가동중단할 방침이다. Idemitsu Petrochemicald은 Tokuyama 소재 12만톤 및 20만톤 플랜트를 9월 말까지 가동중단한다. <복혜미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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