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펜타에리스리톨 시장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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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수요 13만톤에 생산능력 35만톤 … 활용분야는 다양 펜타에리스리톨(Pentaerythritol) 중국시장이 2012년까지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다.윤활유, 알키드수지(Alkyd Resin), 폴리우레탄(Polyurethane), 계면활성제, 유화제, 제약, 농약, 폭약 등 다운스트림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때문이다. 중국은 펜타에리스리톨 생산능력이 2002년 10만톤에서 2005년 20만톤으로 확대됐으며, 2010년 현재 17사의 생산능력이 32만톤에 달하고 있다. Hubei Yihua가 초대 메이저로 전체 생산량의 34.4%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양화학의 Monopentaerythritol 및 Dipentaerythritol 생산기술을 채용해 생산하고 있다. Lanzhou Gaolan County는 펜타에리스리톨 2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Chifeng Ruiyang Chemical은 내몽고(Inner Mongolia) 소재 펜타에리스리톨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따라서 펜타에리스리톨 생산능력이 2012년 35만톤으로 확대된다. 수입은 2002년까지 증가했으나 신증설을 배경으로 2003년 이후에는 수입이 감소함과 동시에 수출이 증가했으며 2009년에는 경기침체로 수출도 감소했다. 중국의 펜타에리스리톨 수요는 2002년 6만700톤, 2005년 12만7800톤, 2008년 11만3800톤으로 2003-08년 연평균 13.7% 증가했다. 수요비중은 2008년 알키드수지 65.8%, 윤활유 7.0%, 폴리우레탄 7.9%, Abietate 6.1%, 기타 13.2%를 나타났다. 알키드수지 제조용 펜타에리스리톨은 2008년 7만5000톤으로, 최근 친환경·특수 코팅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자동차 및 건설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알키드수지 부문의 펜타에리스리톨 수요는 연평균 8-10% 신장해 2012년 1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 펜타에리스리톨 메이저의 생산능력 | 중국의 펜타에리스리톨 수급동향 | 중국의 펜타에리스리톨 수요 전망 | <화학저널 2010/9/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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