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슬금슬금 76달러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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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일 0.01달러 올라 76.26달러 형성 … WTI는 73.66달러로 하락 9월17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소비지표 부진, 달러화 약세 둔화 및 Enbridge의 송유관 가동 재개 소식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73.66달러로 전일대비 0.91달러,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78.21달러로 0.27달러 내렸다. 반면, 두바이(Dubai)유 현물시세는 전일대비 0.01달러 상승한 76.26달러에 거래됐다.
PFGBest의 Phil Flynn 부사장은 미국의 소비심리 부진 소식으로 석유 수요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인식이 증가하면서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달러화 약세가 둔화된 점과 Enbridge의 송유관 가동 재개소식으로 미국의 석유 공급차질 우려가 해소된 점도 일조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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