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전자소재 흑자 전환
미래에셋, MLCC용 BT파우더 사업 호조로 … 메셀로스 증설 효과도 삼성정밀화학(대표 배호원)은 전자소재 사업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미래에셋증권은 프린터용 토너,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용 BT 파우더 등 전자재료 사업에서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 및 규모의 경제화에 따라 흑자로 전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고부가 사업인 메셀로스(Mecellose) 증설 등의 효과도 주목하고 있다. 메셀로스는 식물성 펄프를 주 원료로 사용하는 고부가 정밀화학제품으로 건축용 첨가제에서 세라믹, 페인트, 의약품 정제용 코팅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특히, 전자재료 사업은 2010년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프린터토너는 2011년 1500톤을, BT 파우더는 2010년 4/4분기 1000톤을 증설함에 따라 전자재료 매출액도 2010년 815억원에서 2012년 1264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연간 1300억원 이상의 EBITDA를 기록하는 등 현금 흐름이 양호해 전자소재 사업 등에 1000억원 이상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자소재 사업이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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