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LED조명 사업 본격화
고효율ㆍ고연색 LED 사업화 … 2010년 말 유기EL 조명 샘플 공급 Mitsubishi Chemical은 백색 LED(Light Emitting Diode)와 유기EL을 사용한 에너지절약형 조명사업을 본격화해 부품소재, 조명기구를 포함 매출을 1000억엔 규모로 육성할 방침이다.백색 LED 부문에서는 적색 형광체와 질화갈륨(GaN) 기판의 기술우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포형 유기EL 제품의 사업화를 위해 Pioneer와 제휴키로 했다. Mitsubishi Chemical은 소재 우위성을 확보하고 있지만 최종제품인 조명기구의 완성까지는 자사의 노하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Pioneer, Sony, Koizumi Lighting Technology, CCS에서 외부인재를 적극 기용함으로써 디자인 등의 제품개발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체제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백색 LED 조명 사업에 착수해 모듈 판매를 개시했으며 9월부터 전구타입인 <Verbatim> 브랜드를 판매할 계획이다. <Verbatim> 브랜드는 사파이어 기판의 청색과 자색 칩을 활용한 고효율 및 고연색 제품으로 조기에 사업화할 계획이다. 또 2010년 말 15센치각 유기EL 조명의 샘플을 공급할 예정이다. 세계최초로 도포형 프로세스를 채용해 2013년에는 모든 도포형 제품을 실용화할 계획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제품 출하와 더불어 생산에서 판매까지 일관체제의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조명기구는 모두 한국과 타이완, 홍콩 3사에 위탁생산할 계획이고 기간부품소재는 LED의 EPI공정과 유기EL 패널의 제조공정에 클린룸이 필요하므로 Mizushima와 싱가폴 플랜트의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9/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LG이노텍, 자동차 LED조명 “장악” | 2019-01-02 | ||
[농화학] LED조명, 식물생장을 촉진하고… | 2018-05-09 | ||
[전자소재] SKC, LED조명 사업에서 손뗀다! | 2017-11-15 | ||
[환경] 금호석유화학, LED조명으로 교체 | 2016-08-29 | ||
[전자소재] LD조명, LED조명을 대체하고… | 2016-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