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ide, 여수 공업가스 리더 부상
H-Plus 인수로 수소ㆍ일산화탄소 공급 확대 … 생산능력도 30% 늘어 Air Liquide가 국내 공업용 가스 시장에서 위치를 강화하고 있다.Air Liquide는 최근 여수지역에서 Carbon Monoxide(CO)와 수소(Hydrogen)를 파이프로 공급하고 있는 H-Plus SGS를 인수했다. H-Plus SGS는 수소 및 일산화탄소 생산능력이 시간당 6만cu미터에 달하고 있다. Air Liquide Korea 역시 여수지역의 석유화학기업들에게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공급하고 있어 H-Plus SGS를 인수함에 따라 여수지역의 공업용 가스 시장에서 리더로 부상하게 됐다. H-Plus SGS를 인수함으로써 여수지역의 수소와 CO 생산능력을 30% 이상 확대해 시장장악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한국은 아시아 세 번째의 공업용 및 의료용 가스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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