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tomo, PP 컴파운드 증설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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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신규 플랜트 건설 … 사우디서 자동차용 베이스 폴리머 생산 Sumitomo Chemical은 신흥국 수요에 대응해 자동차용 PP(Polypropylene) 컴파운드의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umitomo Chemical은 중국 2만2000톤, 타이 1만1000톤, 미국 2만7000톤, 영국 4만톤, 프랑스 2만톤으로 총 5개의 해외 생산기지에 PP 컴파운드 12만톤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기존 Zhunhai 소재 플랜트를 1만1000톤 증설하고 베이징(Beijing), Tianjin 등 화북지역의 수요에 대응해 신규 플랜트 건설할 계획이다. 타이에서도 증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사우디에서는 신규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Sumitomo Chemical은 2011년 말 가동을 목표로 Saudi Aramco와의 석유화학 합작사업인 Petro Rabigh의 인접지역에 Toyo Ink와 공동으로 합작기업을 설립해 터키, 북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등에 자동차, 전기부품용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또 싱가폴과 미국에 자동차소재용 PP 베이스 폴리머의 해외 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Petro Rabigh에서 자동차 그레이드의 베이스 폴리머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은 사우디에 총 70만톤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데 일부를 자동차 그레이드로 전환해 2012년까지 최대 수만톤 정도 생산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 Authorization of Chemicals) 규제가 발효됨에 따라 미국의 베이스 폴리머 수송을 줄이고 역내 조달을 확대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 Sumitomo의 자동차용 PP 컴파운드 생산거점 | <화학저널 201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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