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수사에 아들 만취소동 … 폭행혐의로 불구속입건 비자금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한화 김승연 회장의 삼남이 호텔주점에서 만취소란을 벌이고 불구속 입건됐다.서울 용산경찰서는 10월7일 호텔주점에서 종업원과 몸싸움을 하고 집기를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9월26일 새벽 1시30분경 용산구의 한 고급호텔 지하주점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다 계약직 여종업원 A씨와 시비가 붙었고 이를 제지하던 다른 종업원 등과 다투다 마이크를 던져 벽면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김동선씨는 서빙하는 A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추행하고, 자신을 제지하던 호텔 보안직원 최모씨 등 3명에게 주먹을 휘둘러 경상을 입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피해자들은 경찰에서 “김동선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동선씨가 호텔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이라며 통상 절차대로 사건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동선씨의 폭행 혐의는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아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했다. 친고죄인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도 고소했던 피해자 A씨가 합의 후 고소를 취하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동선씨는 2010년 7월 중국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승마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승마부문(마장마술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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