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틱 필름ㆍ시트 성장세 “뚜렷”
|
2013년 시장규모 30조원 상회 … 태양전지ㆍ자동차 분야 고성장 기대 2013년 세계 플래스틱 필름ㆍ시트 시장규모는 30조원을 넘어 연평균 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Fuji Chimera Research에 따르면, 플래스틱 필름ㆍ시트 시장규모는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이 2009년 8290억엔에서 2013년 1조220억엔으로, TAC(Triacetyl Cellulose) 필름이 2525억엔에서 3185억엔으로, PVB(Polyvinyl Butyral) 필름이 1498억엔에서 2195억엔으로, 태양전지용 EVA(Ethylene Vinyl Acetate) 필름이 575억엔에서 1400억엔으로, 아라미드 페이퍼가 260억엔에서 371억엔으로, ETFE((Ethylenetetrafluoroethylene) 필름이 85억엔에서 135억엔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특히, 태양전지 분야에서는 EVA필름, PVF(Polyvinyl Fluoride) 필름, ETFE필름, PVDF(Polyvinylidene Fluoride) 필름, PVB필름이,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및 전기자동차(EV)에서는 절연용으로 PEN(Polyethylene Naphthalate) 필름 및 PPS(Polyphenylene Sulfide) 필름, 아라미드 페이퍼가, 전자 분야에서는 부가가지가 높은 PEEK((Polyether Ether Ketone) 필름 및 COC/COP(Cyclo-Olefin Copolymer/Polymer) 필름 등이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식품포장용은 방습ㆍ흡습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2축연신 PVA(Polyvinyl Alcohol) 필름과 PLA(Polylactic Acid) 수축필름, 라미네이트 필름기재는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액정패널용 필름ㆍ시트 시장은 일본기업이 독점해왔으나 한국과 중국기업이 판매를 강화하는 등 바짝 추격하고 있어 일본기업의 점유율 저하가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0/1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에너지정책] LG화학, 유럽 플래스틱 공세 강화 | 2025-10-01 | ||
| [바이오폴리머] 플래스틱, 바이오 소재도 K-컬처 | 2025-09-29 | ||
| [환경화학] 무림P&P, 포장 플래스틱 90% 대체 | 2025-09-23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리사이클] 플래스틱, 폐소재 회수 집중하라! | 2025-10-02 | ||
| [플래스틱] 플래스틱 국제협약 ②, 플래스틱에 화학제품 포함 생산규제에 리사이클 “공방” | 2025-09-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