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급등에 농민들도 "울상"
|
5대 LDPE 메이커들이 환율급등에 따라 수출채산성이 급상승하자 수출에 주력, 내수공급을 감축하고 있다. LDPE 메이커들은 97년12월 원화환율이 1400원선을 넘어섬에 따라 원가가 급상승, 이를 타개하기 위해 감산체제에 들어가기 보다는 수출로 채산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LDPE 메이커들은 98년 가동률을 98% 이상으로 유지, 수출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에 주력하는 이유는 환차손에 따른 자금압박 및 내수시장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불안, 원료가 인상분의 내수가격 반영 미흡, 그리고 동남아의 통화위기로 인한 자급화 지연·취소에 따른 것이다. 차후 동남아시장 주도권 행사의도도 내포하고 있다 표, 그래프: | LDPE 수급동향 | <화학저널 1998/1/19,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