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80달러 후반으로 급등
10월25일 1.90달러 올라 80.96달러 형성 … WTIㆍBrent유도 상승 10월25일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미국증시 상승, 중국의 원유 수입 증가 소식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82.52달러로 0.83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83.54달러로 0.58달러 올랐다. 두바이(Dubai) 현물유가도 전일대비 1.90달러 상승한 80.96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Fed(연방준비제도)가 11월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됨에 따라 미국 달러화 약세 및 미국증시 상승을 초래해 국제유가 상승을 견인했다. 미국의 9월 기존주택 매매가 연율 453만채로 10% 증가한 점도 증시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또 중국의 9월 원유 수입량이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해 567만b/d를 기록한 점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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