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싱가폴에 BTX 합작투자
P-X 80만톤에 벤젠 45만톤 건설 계획 … EPC 이어 플랜트 운영 주도 SK에너지가 싱가폴의 Aromatics 합작사업에 뛰어든다.SK에너지는 싱가폴의 Jurong Aromatics이 추진하고 있는 투자비 24억달러 규모의 Aromatics 컴플렉스 건설에 참여해 JAC의 지분 30%를 취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JAC는 2014년 가동 예정으로 Jurong 섬에 P-X(Para-Xylene) 80만톤을 비롯해 O-X(Ortho-Xylene) 20만톤, 벤젠(Benzene) 45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UOP 기술을 채용한다. SK에너지는 JAC의 Aomatics 컴플렉스 건설 뿐만 아니라 운영과 경영까지 모두를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에서 에틸렌(Ethylene) 86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98만톤, BTX 401만8000톤 플랜트 가동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SK건설이 EPC(엔지니어링ㆍ구매ㆍ건설)을 담당한다. JAC는 SK에너지 외에도 중국의 Jiangsu Sanfanxiang이 25%, 싱가폴의 Economic Development Board Investment가 5%, JAC의 투자기업 Arovin과 Shefford가 총 20%의 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싱가폴에서는 현재 ExxonMobil이 P-X 4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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