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ebo·Kose도 백화점용 고급 브랜드 육성 … 중간층 겨냥 판매도 강화 Shiseido, Kanebo 등 일본의 대형 화장품기업들이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아시아에서 부유층을 겨냥한 고급 화장품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백화점에 입점하는 고급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에 따른 중간소득층을 공략한 제품도 확충하고 있다. Shiseido는 최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cle de peau BEAUTE>을 중심으로 아시아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 10개 국가의 주요도시에 있는 고급백화점에 점포를 확충할 계획으로 전용판매 카운터를 설치해 부유층을 대상으로 피부의 빛을 측정하는 독자적인 기구 등을 사용함으로써 Shiseido의 최신기술과 일본제라는 점을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또 중간소득층을 대상으로는 저가 스킨케어 브랜드 <Senka>를 전개할 계획이다. 9월 일본에서 먼저 발표한 <Senka> 브랜드는 10%대 성장을 나타내고 있어 아시아 지역에서도 판매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Kanebo는 중국에서 2010년 12월 매출 8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화점에서는 메이크업 브랜드 <Lunasol>과 스킨케어 브랜드 <Impress>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현지전용 브랜드인 <AQUA SPRINA>는 판매가 저조해 목표치 달성이 어려워지고 있다. Kanebo는 <Lunasol>과 <Impress> 브랜드의 판매전략을 강화하고 <KATE> 등 저가 브랜드도 확충할 계획이다. KOSE는 9월부터 아시아 지역의 고급백화점에 고가 스킨케어 <INFINITY> 브랜드를 확충했으며 중국에서는 저가 스킨케어 브랜드의 인터넷 판매를 개시했다. KOSE는 인터넷 판매 브랜드를 확충하고 제품 생산을 현지공장으로 순차적으로 이동함으로써 수출판매 체제에서 탈피해 수익성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이제까지 일본에서 관리해온 동남아시아의 판매전략은 타이와 싱가폴 자회사를 중심거점으로 자리매기고 미얀마 등 다른 대리점에 직접 진출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Shiseido에 따르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화장품의 시장규모는 2009년 1조5000억엔으로 1만엔 이상의 고급화장품은 약 2000억엔, 중간소득층용 저가 화장품은 7200억엔으로 나타났다. 일본 화장품 사업이 축소되는 가운데 각 기업들은 아시아 전략을 강화함으로써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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