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인디아 이온교환수지 완공
Jhagadia 화학단지에 3만5000톤 건설 … 깨끗한 물 수요증가 대응 Lanxess는 인디아에서 최첨단 이온교환수지(Ion Exchange Resin) 공장을 준공했다.
랑세스의 악셀 하이트만 회장은 준공식에서 “깨끗한 물에 대한 수요가 2030년까지 1/3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인디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급속한 인구 증가와 도시화의 영향으로 수요가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이온교환수지 공장의 준공이 매우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신규 이온교환수지 공장은 총 건설비용의 20%를 친환경 설비에 투입해 지속가능 생산을 위한 최첨단 친환경 설비를 마련했다. 한편, 6월에는 Jhagadia 화학단지에서고기능 플래스틱 제2공장 착공에 들어가 2012년 완공되면 Lanxess는 총 6000만유로를 Jhagai 단지에 투입하게 된다. Jhagadia는 인디아에서에서 두 번째로 큰 산업단지로, 자동차 산업의 요충지인 타나 지역과 인접해 화학산업에 매우 유리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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